영화 <암살>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평가 반응

목차

1) 정보와 줄거리

2) 등장인물

3) 평가와 반응

***명대사***

 

1)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최동훈 감독의 한국 사극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일제와 협력하는 주요 인물을 암살하는 대담한 임무를 맡은 저항 투사들을 따라갑니다. 정치적 음모, 긴장감 넘치는 첩보 활동, 예상치 못한 동맹이 펼쳐지는 가운데 '암살'은 관객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반전과 반전이 있는 스릴러로 펼쳐집니다. 복잡한 줄거리가 얽히고설킨 세 명의 암살자 안옥윤(전지현 분), 아픈 과거를 가진 저격수 염석진(이정재 분), 매력적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기꾼 추상옥(하정우 분), 숙련된 폭발물 전문가 추상우의 이야기를 한데 엮어냅니다. 이들의 운명이 교차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집니다.

 

2) 등장인물

 

  '암살'의 캐릭터들은 스타급 출연진들이 입체적이고 전문적으로 구현해 냈습니다. 전지현의 안옥윤 연기는 비극적인 역사를 짊어진 여인으로서 강인함과 내면의 혼란을 보여주는 뛰어난 연기입니다. 이정재가 연기한 염석진은 카리스마와 예측불허의 매력을 더하고, 하정우가 연기한 추상옥은 팀에 강인함을 불어넣습니다. 하와이 피스톨 역의 김윤석과 빅건 역의 오달수 등 탄탄한 조연 캐릭터도 등장해 복잡한 동맹과 배신의 그물망에 힘을 보탭니다. 이런 조화로운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이 캐릭터의 운명에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풍부한 개성의 이야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연으로는 전지현(안옥윤), 이정재(염석진), 하정우(하와이)하정우(하와이)가 등장하고 조연으로는 오달수(영감), 조진웅(속사포), 이경영(강인국), 최덕문(황덕삼), 박병은(카와구치), 김의성(집사), 진경(안성심), 허지원(명우), 김홍파(김구), 정규수(꼽추), 정인겸(사사키), 이환(세광), 김인우(기무라), 심희섭(검사), 허정도(영사관 직원), 우상전(이완용)이 등장합니다. 특별 출연으로는 조승우(김원봉), 김해숙(아네모네 마담)을 감초 같은 역할로 나옵니다.

 

3) 평가 및 반응

 

  ‘암살’은 매력적인 내러티브, 역동적인 캐릭터, 문자 그대로의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1930년대 한국을 세심하게 재현한 이 영화는 폭력적인 액션 시퀀스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실감 나는 연기, 한국 역사의 암울한 시기를 조명하는 능력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 놀라운 촬영 기법, 액션과 감정적 깊이의 균형을 맞추는 영화의 역량도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암살'은 액션 신드롬을 뛰어넘는 영화적 승리로, 문자 그대로의 배경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를 선사합니다. 암살, 민족주의, 그리고 역경의 시대에서 충성심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서 중독자이든, '암살'은 크레딧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관람객 평점으로는 9.10(남자 9.02/여자 9.17)점으로 다른 1천만 영화처럼 9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감상 포인트로는 연기와 연출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등장인물들의 연기력이 대단합니다. 나이별 만족도는 전 연령대가 9점으로 높으며 특히 10대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명대사***

 

안옥윤(전지현) -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상해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는데 아시나요? ‘미라보’”

 

김원봉(조승우) - “잊히겠죠?... 미안합니다...”

 

영감(오달수) - “야! 3천불! 우리 잊지 마!~.”

 

속사포(조진웅) - “그럼 뭐 대장 해야지.”

                           “대장 임무 성공한 거요? 1층 내려가 있어 금방 내려갈게.”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 “그쪽에서 내가 남편이었었고 당신이 아내였었으니까...”...”

                                       “내 마누라 이름도 모르고 가서 섭섭하네.”

 

아네모네 마담(김해숙) - “마지막 전화가 될 거 같네요.”

 

염석진(이정재) - “몰랐으니깐... 해방될지 몰랐으니깐...”